대망의 새해가 밝은지 8일째입니다.
매우 다사다난했던 작년의 여파가 남아 있어 그런지 2015년 올 새해를 희망과 힘찬 의욕을 가지고 출발하기에는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온순하고 상대를 배려하며 희생적인 羊의 해인 올해가 희망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 위해서 羊의 부족(?)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양羊은 떼로 무리 지어 있다가도 몇 마리가 대열에서 이탈하면 패닉상태가 되어 우왕좌왕하며 흩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부화뇌동하지 않고 굳건히 자기 위치, 자리를 지키는 슬기가 필요합니다.
둘째, 순하고 겁이 많은 羊에게 개犬 등의 공포 또는 위협을 이용해 딴 길로 양몰이를 하면 그 길로 간다고 합니다.
옳고, 善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용기와 결단이 요구 됩니다.
마지막, 양두구육[羊頭狗肉]는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 것 없음을 이르는 말인데 작금의 우리 사회를 보면 겉으로는 나라(國), 국민, ‘너’ 또는 상대방, 약자, 貧자, 노약자, ‘乙’을 위하는 듯 善하고 훌륭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양羊 대가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팔고 있지 않는지 현혹되지 않고 바르게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15. 1. 8
사단법인 선진복지사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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