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낡은 경로당이 실내놀이터를 갖춘 생활문화 시설로 재탄생한다.
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 사업 일환으로 서귀포시 보목동 경로당을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갖춘 생활문화복합센터로 조성한다고 전했다.
앞서 도가 서귀포시 천지·중앙·정방·송산 생활권을 분석한 결과 이 지역에 돌봄과 여가 기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1994년 개관해 노후화됐으며,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보목동 경로당을 재활용하기로 했다.
지상 2층에 360여㎡ 규모로 조성되는 보목동 생활문화복합센터에는 실내놀이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실, 수유실, 보호자 휴게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