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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자료실

작년 아동학대 2만 4천건…학대로 아동 30명 숨졌다
✍️ 선진복지사회연구회 📅 2025.11.21 15:30 👁 57
지난 5년간 아동학대 신고는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학대로 판단한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학대로 숨진 아동이 30명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19일 공개한 '최근 5년간 아동학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아동학대 판단 건수는 2만 4492건으로 2020년 3만 905건보다 크게 줄었다. 전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0년 4만 2251건에서 지난해 5만 242건으로 증가했으나 지자체가 실제 학대로 판단한 건수는 5년째 감소세다. 아동학대 의심사례도 2021년 5만 2083건을 정점으로 올해 4만 7096건까지 낮아졌다. 학대 행위자의 유형에서는 부모가 차지하는 비율이 여전히 절대적이었다. 부모에 의한 학대는 지난해 2만 603건으로 전체 판단 건수의 84%를 기록했다. 이어 대리양육자(7%), 친인척(2.7%), 교직원(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대 유형별로는 정서학대가 가장 많았다. 정서학대는 지난해 1만 1466건으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신체학대는 4625건, 방임은 1800건이었다. 성학대는 619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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