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오는 12월 1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는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 기반 구조를 활용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56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설치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코로나19 시기 일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한 먹거리 지원 사업이 위기가구 발굴과 식생활 보장에 성과를 보였다는 점을 반영해 이를 중앙정부 차원의 민관 협력형 모델로 확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