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용 신용회복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주거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4시까지 서울중앙 및 관악지부에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담창구를 마련한다.
월 100여 명의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상담에서는 채무조정 안내를 비롯해 서민금융상품·복지제도 연계 등을 제공한다.
상담 과정에서는 통장압류해제, 내년 2월 시행되는 생계비계좌 활용(월 250만 원까지 압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계좌)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 재개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