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이 올해부터 장기요양등급 1~5등급 전체로 확대된다.
질병관리청은 12일 올해 한 해 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운영하며, 노인 검진 대상을 기존보다 넓혀 총 18만 명 검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신체적·사회경제적 이유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노숙인 등을 직접 찾아가 결핵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주관해 이동검진차량이나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검진을 진행하고, 의심 소견이 있을 경우 가래 검사까지 연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