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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65세 이상 고령인구 1000만명 넘었다
✍️ 선진복지사회연구회 📅 2025.07.30 21:28 👁 95
韓, 65세 이상 고령인구 1000만명 넘었다. 계청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내국인 인구 4년 연속 줄어들어 외국인 증가에 총인구 소폭 상승 지난해 외국인 인구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서며 총인구는 소폭 늘었지만, 내국인은 4년 연속 줄어 사실상 인구 정체 흐름이 이어졌다. 고령화 영향으로 65세 이상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고, 중위연령은 46.2세에 달해 인구 구조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내놓은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총인구는 5180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0.1%) 증가했다. 2021년부터 2년 연속 감소했던 총인구는 2023년에 이어 2년째 증가세를 보였지만, 증가폭은 전년(0.2%)보다 줄어 사실상 '보합'에 가까운 흐름이다. 총인구 중 내국인은 4976만3000명(96.1%)으로 전년보다 7만7000명(-0.2%)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은 204만3000명(3.9%)으로 10만8000명(5.6%) 늘어나며 감소세를 상쇄했다. 내국인 인구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 줄고 있다. 외국인 인구는 2020~2021년 팬데믹 영향으로 감소했다가 2022년 반등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고용허가제 확대와 지역대학 유학생 유치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국적별로는 중국(한국계 포함)이 53만8000명(26.3%)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28만5000명(14.0%), 중국 국적자 22만3000명(10.9%)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이 가장 큰 국적은 베트남 3만8000명, 미얀마 1만2000명, 네팔 1만명 순이었다. 연령 구조를 보면 저출산과 고령화의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012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51만3000명 늘면서, 통계 작성 이래 처음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중은 19.5%로, '5명 중 1명이 노인'인 셈이다. 중위연령도 0.6세 상승한 46.2세로 나타났다.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3626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28만3000명 감소했고, 유소년(0~14세) 인구도 542만1000명으로 19만9000명 줄었다. 반면 고령인구는 꾸준히 증가하며 인구 구조의 불균형을 키우고 있다. 노령화지수(유소년 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186.7명으로, 5년 전인 2019년(122.3명)보다 64.4명 급등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유소년 부양비는 14.9명으로 전년보다 0.4명 줄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7291817326567 2025.7.29. 파이낸셜뉴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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