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01 02:03
[face] 브라질 前대통령 룰라 단독 인터뷰

룰라 대통령은 "어머니가 자식들 가운데 가장 약한 아이에 신경을 더 쓰듯, 정치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통합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통합과 경제 성장은 양립할 수 있다"면서 "브라질이 좋은 본보기"라고 덧붙였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젊은이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데 대해 "젊은이들이 바라는 건 권력도 아니고, 좌우파 정치도 아니다"면서 "희망과 자존심, 일자리를 갈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사회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재임 8년간 일자리 1600만개를 창출하고, 2800만명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린 업적 때문에 지난해 말 퇴임하면서 지지율이 87%에 달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