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미래 노동시장의 인력상황을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조사한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지금보다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 질 전망인데요. 위정호 기자 전화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2020년 노동시장은 지금보다 젊은 경제활동인구는 줄어들고 고령층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20 중장기 인력수급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주요 근로인력은 지금보다 60만명 줄어든 2천만명 정도가 될 예정이며 55세 이상의 고령층은 지금보다 대폭 증가한 77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반적인 생산가능인구는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지면서 2714만명에 도달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제조업군의 쇠퇴와 서비스업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0년에는 취업자의 73%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될 반면, 농림어업, 섬유나 의복등 제조업 근로자들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 서비스업이나 보건업종은 청년층에게 각광받는 직업군으로 청년층 취업 비중이 20%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발표를 토대로 저출산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전망시스템으로 실태 파악이 어려운 신성장 동력분야를 8개 테마로 분류해 별도 관리할 예정입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26976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SBS CNBC 위정호입니다.







